여기는 세부 시티에서 차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곳이라고 해요.
오토바이를 타고 산 정상에 올라 강의 상류부터 트래킹도 할 수 있고
동시에 협곡 다이빙, 슬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카와산은 세계 3대 캐녀닝 (*급류를 타고 내려가는 스포츠)
명소로 꼽히는 곳이고
굉장히 익스트림하다고 하네요~!

세부섬 깊은 산속에서 시작해서
협곡을 따라 내려오는 액티비티인데
사진을 보니 정말 힐링되는 것 같더라구요~

 

카와산투어를 하면서 폭포마사지,
워터슬라이딩도 했는데~
물살에 이끌려 슝하고 내려오는 그 느낌이 스릴있고
재밌다고 합니다.
진짜 재밌어보입니다 ㅎㅎ
엄청 시원할것 같아요~

다만, 코로 물을 많이 먹을수도 있으니 조심조심!ㅎㅎ

 

 

다이빙 스폿이 있는데 꽤 높다고 해요.
낮은 곳은 2-3미터, 높은곳은 30미터까지 높이가 있대요.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뛰네용~!
그리고 가이드들이 안전하게 도와주니
무섭지는 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