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데미페어 JM씨
JM씨는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에서 미리 매칭받은 호주데미페어 가정으로 이동합니다!
홈맘 니샤 & 아이 에이블을 만날 수 있었죠~~!
처음 만날 때 보여주었던 웰컴 문구! 귀엽죵^^
호주데미페어란?
평일(월-금) 하루 3~4시간 동안 아이 돌보기 & 집안일 돕기를
통해 호주 가정에서 무료 숙식을 제공받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입니다.
반가운 만남 후 호주데미페어 홈맘이 알고 있는
한국인 친구가 있어서 JM씨와 함께 같이 시티에서 만났다고 해요^^
타이 음식점에 가서 팟타이를 맛있게 먹고!
오팔카드(시드니 교통카드)를 만들고 홈맘이 어학원 가는 방법도
친절히 알려주어서 월요일 입학할 때도 잘 찾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첫 호주 시작을 할때
가족들이 여러가지를 도와주니까 마음이 놓이죠 :)
호주워킹홀리데이 JM씨의 데미페어 방입니다!
원래 침대랑 수납장 및 옷장만 있었는데
며칠 뒤에 호주데미페어 홈맘이 책상도 준비해주셨다고 하네요 ^^
수납장이 커서 편하게 쓸 수 있다고 해요.
짜잔. 호주 데미페어 JM씨의 방에 오니..
이런 선물을 준비해주셨다고!!
홈맘 정말 센스쟁이~~ >.<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첫 생활을 안전한 제 2의 호주 가족과
생활하니 이만큼 든든한게 있을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 JM씨의 호주데미페어 홈맘 & 아이에요^^
웃는 인상이 좋으세요~!
일요일에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 갔다고 해요~
그 날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5km 마라톤이 있었는데요!
에이블(데미페어 아이)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어 함께 참여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해요~
아, JM씨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네요^^
이 날은 홈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마라톤이라고 해서 뛰어야 하는 줄 알았는데 산책하듯이 천천히 걸었다고 하네요^^
캬~ 뜻 깊은 호주워킹홀리데이 생활이 느껴지네요~
보이시나요? 사자탈을 쓴 인형에게 안기는
에이블(데미페어 아이)!
사진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마구 느껴지지 않나요!
저도 같이 호주데미페어 아이를 안아주고 싶네요 >.<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체류하지만
호주 가족들과 생활하기에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좋습니다.
최소 3개월 같이 생활할 수 있지만 서로 마음이 맞다면
추후 연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6~10개월 동안
한 가족들과 생활하시는 분도 많죠!
다시 JM씨 후기로 돌아오면..
공중그네와 큰 미끄럼틀, ,커피잔 같이 빙글 빙글 도는 놀이기구를
같이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
아, 역시 놀이동산은! 짧은 시간에 금방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공간인것 같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호주데미페어를 시작한지
이틀만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네요^^
활발한 성격의 JM씨와 딱인듯 합니다.
열심히 걷고 난 후에는 피크닉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치즈와 치킨햄, 토마토를 넣은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고 하네요^^
배려심 깊은 호주데미페어 홈맘과 귀여운 에이블 덕분에
호주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안전하고 재밌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호주 생활, 기대되네요~^^
다음에도 리얼한 호주 생활 후기 들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