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피입니다.
오늘은 아름다운 도시 멜번(Melbourne)에서 데미페어 중인
DH씨 호주 생활 사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여기가 바로 DH씨 호주데미페어 개인방이에요^^
데미페어를 진행하게 되면
가장 안전한 호주 생활을 할 수 있고
호주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 사용이 가능하고
한국 호주간 문화 교류 뿐 아니라
이렇게 개인방 & 하루 3끼 식사를 제공받기 때문에
생활비가 들지 않아 안정적인 호주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
보통 호주 데미페어 학생분들이 제공받는 개인방에는
책상, 큰 창(혹은 베란다), 침대, 옷장 등이에요^^
평일 하루 3~4시간 정도 가사업무 보조 및 아이 돌보기를 통해
호주 가정에서 같이 살며 무료 숙식을 받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게 된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의 환영인사!
호주데미페어는 아이들에게는 든든한 큰 언니 & 오빠가 되어주고
홈대디 홈맘에게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는 점!
DH씨의 영어 이름인 블레어!
WELCOME BLAIR!
그림만 봐도 아빠 미소 지어지네요 ^^
여기는 DH씨가 사용하게 될 화장실 & 샤워실이구요^^
물부족 국가인 호주는 유리문으로 되어 있는 작은 샤워공간이 있고
그 외의 공간은 거의 물기가 없는 깨끗한 공간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호주데미페어를 하게 되면 호주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먹고 자고 씻는 기본적인 것부터
매시간 리얼한 문화를 느낄 수 있어요^^
처음 도착할 때 가족들이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셨다고 해요 ^^
또, 호주 데미페어 가족이 전기장판 필요한지 물어봤는데
DH씨가 괜찮다고 하니 이렇게 간접 보온패드를 주셨다고 해요~
안에는 따뜻한 물이 들어가 있는 특수 패드인 것 같아요.
모양도 예쁘네요~!
아무래도 멜번은 호주 중에서는 날씨가 추운 편이고 (그래도 우리나라보다 따뜻)
특히 집안은 야외보다 체감적으로 더 춥다고 느끼지요~
DH씨 성격이 털털해서 데미페어 아이들과도 쉽게 친해지는 것 같아요^^
호주데미페어 아이들의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보기 좋아요 ^^
이번에 카페 아르바이트도 구하고 내니 일도 소개받아서
시급 30불씩 받으면서 일하는 DH씨!
그저 부럽습니다 ^^!!
앞으로도 자주 호주 소식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