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페어 가족과 함께한 주말 일기 :)
금요일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호주 데미페어 가족과 첫 주말을 함께 보낸 Raina 학생의 소식입니다.
아직 며칠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낯가림 없이 바로~ Raina 학생과 친해져서 어딜가든 같이 가자하고, 같이 놀자고 한대요 ^^ㅋ
호스트 가족과 함께 친척집에 초대받아 식사도 하고, 아들의 축구경기도 보러가고,
시드니 관광명소 중 한곳인 하버브릿지도 다녀오고. 아이들과 색칠하기 놀이도하고, 홈맘을 도와 설거지도 돕고~
바쁜 주말을 보냈더라구요. ^^
호주 데미페어 가족들도 Raina 학생과의 생활을 마음이 쏙! 들어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소개하고, 안내해주신대요.
호스트 맘에게 받은 메세지인데요, 데미페어 학생에 대해 극찬을 하셨어요!
시작이 좋은 Raina 학생의 시드니 데미페어 생활기 >_<
마치 제가 데미페어를 다시 하고 있는듯한 설레는 기분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
오늘부터 시작하는 어학원 첫 수업도 재밌게 잘 들으시구요~!
또 연락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