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채영씨의 하루를 간단히 이야기 하면
아침에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러왔다가 ~시간이 남아서 체스도 하고~
학교 끝나고 럭비한 사진이랑 저녁에 피쉬앤 칩스도 먹고ㅎㅎㅎ
채영씨 점심은 집에서 패킹해서 왔는데~
홈마미가 쌀이랑 계란 섞어서 누룽지 비슷한 스테이크를 만들어주셨다고 하네요~
제가 TOM에게 데미페어 생활 중 좋은점이 뭐냐구 질문했는데요~
데미페어 생활 중 장점의 최고는 음식이래요~ㅋㅋ
홈맘이 음식을 잘해서 매번 맛있게 먹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네용!^^
더구나 아이들이 있다보니 매번 모든 음식재료들이 유기농에 NO Sugar, No MSG
그래서 음식이 더 최고인것 같다고 하고~ 음식은 못찍었는데 담에 보내주신대요~ : )
아무튼 이렇게 항상 잊지 않고 현지소식을 전해줘서 고맙구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점점 더 잘어울려지는 데미페어생활!! 보기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