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를 떠난다면 당연히 숙소 부분을 해결해야하는데요!!!

호주 숙소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호주 숙소 종류를 알아보기로 합시다.

 

 

호주 숙소 종류 2 - 쉐어하우스

 

 

 

 

쉐어라 하면 다른 사람들과 방이나 집을 나누어 쓰는 것을 말합니다.

쉐어하우스의 숙소로는 아파트, 리조트, 단독주택, 맨션등 다양하고 

방도 독방, 2인1실, 3인1실 컨디션에 따라 다양합니다.

 

 

쉐어하우스 비용

 

쉐어하우스의 비용은 위치와 컨디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일주일 비용: 약 $130~160 (2인 1실 기준)

4주 비용: 약 $600 (2인 1실 기준)

 

4주에 60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순수 주거비로 식비는 별도입니다.

쉐어하우스는 위치, 사용인원, 집 컨디션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쉐어하우스의 장점

 

함께 쉐어하는 사람들과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한국인 쉐어, 외국인 쉐어도 직접 알아볼 수 있으며

시티에 살 것인지, 외곽에 살 것인지도 직접 알아보고 발품을 팔면 됩니다.

발품을 판 만큼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의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쉐어하우스의 단점

 

쉐어하우스에 사는 구성인원들에 따라 쉐어하우스의 분위기가 좌우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한 집에서 살기 때문에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습니다.

분별력 있게 알아보기 않을 경우 선입금, 이미지만 보고 결정, 영수증 없이 낸 방값들

등으로 피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쉐어하우스의 주의점

 

쉐어하우스 생활의 경우 방값 이외에도 디파짓이라고 해서 보증금을 내게 됩니다.

보증금의 보통 2주 방값 비용 정도로 책정되게 되며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받기 위해서

쉐어하우스의 물건을 파손없이 깨끗하게 사용해주어야 하며 쉐어하우스를 떠나기 

2주 전에 마스터나 집주인에게 미리 노티스를 줘야합니다. 그래야 마스터나 집주인이

다음 사람을 구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런 언급없이 급하게 

쉐어하우스를 떠날 경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