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가려고 준비를 할 때 가장 고민 되는 부분 중 하나인 숙소에 대한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지금 당장 가서 지내야 할 숙소에 대해서 미리 알아둬야 현지에서 방황하지 않을 거에요.
한국에서 숙소를 정하지 않아도 어떤 숙소 형태로 호주에서 거주하는지 기본적인 정보들은 알고 가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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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숙소로 보통 이 세가지를 많이들 선텍하십니다.
호주숙소로 Backpackers, Share, Homestay
백패커스와 쉐어, 홈스테이 한번쯤 들어보셨겠지요.
호주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숙소를 알아보기는 했으나 직접 두눈으로 내가 지낼 곳을 확인하고
지내길 원해서 임시로 단기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숙소가
바로 백패커스 형식의 숙소인데요.
제가 호주워홀러들을 위해서 백패커스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겠습니다.
먼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셨을 때, 온라인 사기를 주의하셔야 해요.
온라인 상으로 숙소 계약을 하게 되는 경우, 먼저 돈을 계좌에 송금하라고 하는 말을 한다면
여러차례 확인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직접 방을 보고 소정 계약과 함께, 집주인과 1:1로 만나서 보증금을 지불하는 것이 안전해요.
그래서 직접 눈으로 보기전에 많은 분들이 단기로 임시로 숙소를 구하게 되시는데 그게 백패커스가 많답니다.
백패커스 같은 경우는 위치와 사이트 주소도 잘 확인해보구요.
[출처] 호주워킹홀리데이 숙소 백패커스를 알아보자.|작성자 WITHAU
백패커스 (Backpackers)
호주에서는 호스텔을 백패커라고 부르지요.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로비 중앙에 여행자들을 위해서 백패커스 정보들을 구축해 놓기도 하지요.
Backpacker Information Desk가 있어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각 백패커 호스텔로 직접 연결되는 전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요.
백패커스는 시티내에 많고, 저렴한 백패커스들이 시티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루에 $35-55 로 이용할 수 있구요.
성수기 3월,12월, 1월 같은 경우는 예약이 어렵고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약할 필요가 있지요.
기숙사 형식의 방에서 6명에서- 12명이 평균적으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
2인실, 1인실도 있기는 합니다.하지만 비싸니까용 . 배고픈 워홀러들은 그런 돈을 아끼려고 노력하니까요 ㅋㅋ
백패커스에는 세면장, 샤워실, 화장실, 주방, 휴게실 등 공동으로 사용이 되는데
휴게실과 주방같은 경우 남녀구분이 없이 공동으로 사용이 되는 편인데요.
만약 남녀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불편하다고 생각되시면
여자들만 이용하는 백패커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용.
호주워킹홀리데이 숙소로 백패커스를 선택하시게 되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한 방에 생활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생활패턴과 안맞을수도 있구요. 서로 배려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기적으로 자신 혼자 생활하는 것처럼 너무 시끄럽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부분을 조심해야 하구요,
분실과 도난사고가 자주 발생되요.
배낭이나 짐에 항상 자물쇠를 채워두고 귀중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