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데미페어 브리즈번에서 시작한 Michael님~!

by jamie posted Mar 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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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호주
지역 브리즈번

 

안녕하세요.

레드유학의 Jamie입니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기분좋은 미소와 이야기를 전해주시는

Michael님의 호주 브리즈번

데미페어후기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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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

함께 데미페어 플랜을 신청했고

친구인 Ethan님도 아주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 )

2019년 3월 16일 인천- 홍콩 경유

브리즈번 도착일정으로 호주에 도착한 두분~!

 

호주가정과 공항에서 만나

각자 집으로 이동했습니다.

ㅣ.jpg

 

 

Michael님은 도착하셔서

가족과 함께 아침도 먹고

아이들이랑도 놀았다고 했어요~

그리고 벌써 같이 수영도 했대요~

근데 둘이 뭔가 닮은 느낌이 드네용~

 

부모님들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해주셨고요~^^

ㅗ.jpg

 

ㅎ.jpg

 

 

이곳은 Michael님이 지내는 개인 방이라고 합니다.

아늑하니 참 좋죠?^^

개인공간을 갖을 수 있는것,

데미페어의 장점 아니겠어요~? : )

데미페어와 호주어학원 12주 플랜을

병행하고 계시는데요~

학원에서 받은 첫날 레벨테스트 결과는

Intermediate 레벨을 받으셨다고 해요.

한달만에 어퍼인터로 올라가겠다는

굳은 결심을 보여주셨죠 ㅎㅎ

매일 영어로 일기 써서 선생님께 첨삭을

받고 열심히 실력을 늘려보겠다고 했습니다~!

좋은 자세입니당: )

 

ㄹ.jpg

 

 

데미페어후기 Michael님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어딜가던 참 잘 적응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미 루마니아 친구도 사귀어서

함께 시간을 자주 보내고 있다네요~: )

ㅇ.jpg

 

 

 

이것은 어학원 New student 신입생단체 사진이에요: )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할머니 집에도 가보고

애기 주짓수 배우는것도 가서 보고

짐옮기는 것도 도와줬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업무도 가족의 일부가 된 것 같아서~

주 15시간 일한다는 느낌보다는

자신에게는 일이 아닌게 되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Michael님 멋진 마인드를 가진 분인 것 같아요~

데미페어 라는 프로그램이

주 15시간의 가사/육아 등의 노동을 대신해

무료숙식을 제공받는 플랜이죠.

이 프로그램이 가정 과 나, 라는 구분을

확실히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우리집처럼 생각하고

진짜 가족처럼 무언가를 같이 해나가면

일도 일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홈맘께서 Thungs 쪼리를 사주셨다고 해요~!

이걸 신어줘야 오지가 될 수 있다고 ~ㅎㅎㅎ

가족들도 유쾌하신분들 같네용: )

잘 지낼거라 생각했는데

기대만큼 정말 잘 생활하고 있는 우리 Michael님~!

목표했던 영어향상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지금처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같이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상 Michael님이 소식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