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유학입니다.
브리즈번에서 데미페어와
한달어학연수를 병행하고 있는 JY님의
호주워홀후기를 공유해볼게요~
호주워홀비자로 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3주차 되었는데요~
가족들과 아주 잘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365일 중에 300일내내
온후한 브리즈번의 화창한 날씨도
사진으로 담아주셨어요~
학원에서 시티랑은 가까워서
학원끝나고는 운동삼아 걸어다닌다네요~
그리고 홈대디와 함께 다같이 마당에서
밥을 먹었대요~
홈맘은 성격이 정말 좋으시고
쿨하셔서 완전 굿이라고 얘기해주셨어요~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에서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스페인, 브라질 애들과 잘다니고
목요일엔 맥주 파티도 다녀왔다고해요~^^
그리고 학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리딩은 두개 빼고는 다 패스!
그리고 처음보다 말도 완전 늘었고
일상대화는 거의 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열심히 하는 만큼!
더 빨리 향상되는 것 같아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죠 : )
학원을 처음에 다닐까 고민했지만
다니기로 결심한 것은
정말 잘 선택했던 것 같다고 하셨어요.
학원 친구들 다 좋고 착하고 재밌다네요.
그리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에는 친구들과
다같이 놀기로 했다네요~^^
업무에 대해서는
홈맘께서 시간을 정해주신것은 아니고
해야할것만 다 완료한다면
개인 시간 가질수 있게 해주셨다고 해요~
저녁에는 맨날 맛있는 음식먹는대요~
요리는 대부분 홈맘 멜리사가 해주시고
저는 테이블 세팅을 도와주고 있어요~
과일은 제가 썰었는데
망고는 처음 썰어봐서 멜리사가
알려줬어요~
아무튼 가족들과 잘 생활하고 있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답니다~!
호주워홀후기 JY님~!
지금처럼 행복한 추억들
한가득 만들기를 바라고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언제나 레드에서 응원합니다.
이상 호주워홀 JY님의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