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지막으로 발견된 대륙 호주(Australia)
안녕하세요. 레드유학의 Jamie입니다.
오늘은 호주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비자로 경험해볼 수 있는 호주!
호주를 가기전 , 호주에 대한 정보를 알면
더욱 더 호주생활하면서 여행하면서 보고 접하게 될 부분을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고,
더 재밌는 시간들이 되는 것 같아요~
호주 나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호주는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라고 합니다.
동서 4000km . 남북 3200km 에 달하는
감히 숫자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크기지만
우리나라와 비교한다면 약 78배 정도크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호주는 평균 고도 340미터로 지구상에서
가장 평평한 대지이며,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대륙입니다.
우리나라와 78배의 차이가 있는 드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는 2400만명으로 적은 인구가 거주하며.
대부분의 인구들은 동부의 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수만년전부터 호주 원주민(Aborigine 에보리진)과 19세기부터
제임스 쿡의 후예들이 격돌해온 침략사와 소수민족의 인권사가 첨예하게 맞서는 곳입니다.
영국인을 시작으로 해서 전세계의 이민자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국가입니다.
호주는 5대양 6대주 중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고,
마지막 대륙이라고 해요.
예전에는 호주를 대륙이 아니라고 여겼다합니다.
영국의 탐험가였던 제임스 쿡 선장이 대륙과 연결되어있지
않은 독립된 섬이라는 것을 발견했고,
기존의 대륙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신대륙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의 유럽인들이 발견한 가장 큰섬은 덴마크 령의 그린란드였는데
이 그린란드보다 크면 대륙, 작으면 섬으로 국제법에 의거해서
호주는 마지막으로 발견된 대륙이라고 합니다.
호주 Australia 는 라틴어
Terra Australis 에서 테라 아우스트랄리스에서 유래한 것이에요.
남쪽의 땅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1877년 영국 항해사 매슈 플린더스라는 사람이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 라는 이름을 지명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하였고
이를 주지사 맥쿼리가 승인함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가
공식 국명으로 최초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부르는 오스트레일리아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호주에 대한 간단한 정보
호주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