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유학의 Jamie입니다. 오늘은 호주데미페어로 가족들과 잘 생활하고 있는 지효학생의 호주생활 소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3개월 어학연수와 함께 데미페어를 병행하는 플랜을선택해 꼼꼼한 준비를 했고,
드디어 출국해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
2018년 8월 22일 인천 에서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여 호주브리즈번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는데요~ 무사히 가정에 도착했습니다.
23일 브리즈번 도착할때 비행기시간이 조금 연착이 되었으나 홈맘께서 미리 시간체크를 해두셨던 터라 공항에서 문제 없이 가족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여기는 앞으로 3개월동안 호주데미페어 생활하면서 지낼 개인방인 것 같아요~ 아늑하고 깔끔하죠?^^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는 개인독방에서 생활할 수 있어요! 실제 이런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 들게 될 비용은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겠지만, 하루 3시간의 업무를 도와주는 대신 숙식에 대한 고민없이 이렇게 안락한 환경에서 거주한다는 것은 데미페어의 큰 장점이지요!
거실도 엄청 넓고 깔끔하네용: ~)
앞마당도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주방도 넓고 좋아요 ㅎㅎ
그리고 지효학생의 호주데미페어 가정에서는 와이파이가 무제한이라고 하네요! 럭키럭키!
주말에 호주데미페어 호스트맘의 여동생 딸이 10살 생일이 되어 생일파티를 했는데요. 지효학생도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함께 가족들과 다녀왔다고 해요.
호주에서는 두자리 수가 되는 첫 생일을 특별하게 생각한대요~ 그래서 가족들과 Birthday Party에 다녀왔대요~!
여러가지 게임이 준비되어있었나봐요. 그리고 생일 주인공인 아이가 유니콘을 매우 좋아한대요. 호주도착 후 들었던 생일소식이어서 미리 준비는 못했지만 유니콘 그림을 그려서 아이에게 선물로 전해주니 엄청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도 기분이 좋았다고 이야기했어요~^^
우리학생이 마음이 참 따뜻한것 같아요~: ) 유니콘을 좋아해서 Birthday party컨셉도 유니콘 생일 파티였대요~ㅎㅎ 그리고 호주애기들과 놀았는데 호주에서 무슨 게임을 하며 노는지도 알게 되었다고 해요~ ㅎㅎㅎ
아무튼 호주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색하고 낯설겠지만 가족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또 함께 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출국 전 계획했던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처럼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부터 어학원에서 연수를 시작했을텐데요~ 열심히 공부하고, 호주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레드유학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호주데미페어 가족들과 주말에 캥거루랑 말보러 갔었어요!
호주데미페어 공항에서 가정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