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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유학 데미페어 프로그램을 진행한
Bany님의 가정입주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유명한 SMEAG에서 12주 동안 외국인 친구들 많이 만들고
열심히 공부했던 바니님은 드디어 호주골드코스트에 지난 주 일요일에 도착해서
지금 호주데미페어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요~
너무 멋진집에서 살게 되시구 바니님이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고
홈마미와 가족들이 나이스 하셔서 만족스러운 호주생활을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필리핀에서 호주 가기전 싱가포르에서 경유를 했었는데요~
그때도 무사히 잘 가고 있다고 연락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호주데미페어 3개월 동안 지내게 될 멋진집을 공유해볼게요.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의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홈마미의 센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워낙 또 성격도 우아하신 분이거든요~^^
어쩜 이렇게 예쁘고 고풍스럽게 꾸몄을까요?^^
이런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ㅎㅎ
호주데미페어가 아니었다면 이런 집에서 살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들것 같은뎅~ 역시 좋군요~^^
호주데미페어 Bany님 은 호스트 패밀리에게 줄 선물로 예쁜 그림이 들어간
부채를 선물해주셨는데요. 홈마미가 맘에 들어하시면서
집 분위기와 너무 잘어울린다며 탁자 위에 소품들과 함께 놓았다고 하시네용~
바니님의 센스도 돋보이는 군요~^^
바니님이 지내는 호주데미페어 가족들의 구성원은
엄마,아빠, 그리고 20세가 넘은 아들과 중학생인 딸이있는데요.
아들은 성인이기때문에 도와줄것은 없구 01년생인 딸과 시간을 보내주시면 되고
홈마미를 도와 간단한 가사업무를 도와주시면 되지요.
호주데미페어 bany님이 지내는 집은 정말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파티도 자주 있는 집이다보니, 식재료와 다양한 향신료, 파티용품들도 준비되어있고
많은 학생들이 이 가족들과 데미페어생활을 했었는데~
다들 만족스러운 호주생활을 보냈고, 가족들과 원만한 관계로 지냈다고 하네요~^^
여기는 바니학생의 개인 독방인가보네요~^^
호주데미페어는 개인만의 독방과 호주식 가정식을 제공받게 되는 플랜이에요~
물론 가사업무 또는 육아를 돕는 부분에 대하여 호주가정에서 무료숙식을 제공하는 것이에요~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바니님도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고 키우시는데요~
호스트 패밀리도 고양이를 키우지요~ 고양이 2마리를 키운다고 알고 있어용~~ ; )
우리학생이 워낙 성격도 밝고 정도 많고 깔끔한 친구라서
호주데미페어 생활을 잘 해주실것 같아서 기대되구용~~
앞으로도 즐겁고 재밌는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레드유학이 응원합니다~^^
브리즈번에서 워킹홀리데이 중인 동남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