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공항 입국 심사 받는 법~!!!
Brisbane airport 입국 심사 받는 법
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입국 심사를 받고!
짐을 찾아서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것이죠!
그래야 호주 땅을 제대로 밟았다고 할 수 있죠!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서
처음 하게 되는 입국 심사!!
두근 두근..
이때 호주 사람들을 처음 만나게 되고
영어로 질문을 처음 받지요;;
특히 해외 여행이 처음인 분들은
정말 떨릴거예요!
하지만, 호주 입국 심사!
너무 걱정 마세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뒤!
비행기에서 내려 통로를 따라 나오면?
입국 심사대 대기줄이
있습니다^^
대기줄 서기 전에
아주 작은 면세점이 있으니
혹시 살 거 있으면 사시구요~
비행기 안에서 입국 심사 카드를
못 썼다면? 여기서 써도 됩니다!
입국 심사 줄을 서세요~~
여기서부터는 아쉽게도 촬영 금지 ㅜㅜ
카메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본인 차례가 되면?
너무 떨지 말고 자연스럽거 당당하게!
여권 보여주고 도장 받고 나가면 됩니다.
만에 하나 물어보더라도
별 질문은 없으니 걱정 마세요 ^^
예를 들면 뭐하러 왔느냐?
어디서 머물 것이냐?
얼마나 있을 것이냐?
비행기는 어땠느냐?...
혹시나!
지나치게 굳어 있거나
지나치게 어색하게 있으면 질문 폭격이 떨어질 수 있으니
평정심을 잃지 말고 웃으면서
있으면 됩니다 :)
대책 없이 현금 500불 달랑 들고 갔다가 시드니 공항에서
입국 심사하다 걸려서(?) 입국 거부 당한 한국 여성이 있었죠;
흠.. 호주 방송에도 나올 정도엿으니 ㅠㅠ
이런식으로 대책 없이 (기초 생활비 없이.. 숙소 없이..그냥 입국)
무작정 호주로 가는 한국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닌가봐요..
인터넷에 떠도는 "무작정 호주 가면 다 된다"
"몇 십만원 가지고 가서 몇 천만원 벌어왔다더라"
"영어 못해도 다 살 방법 있다더라" 등등..
이런 "카더라"소문...!!! 믿지도, 듣지도 마세요!!!
그런 말 한 사람들이
막상 내가 호주 갔을 때 책임져 주는거 아니잖아요?
아무튼 무사히 입국 심사를 마치면!
짐을 찾으러 가면 됩니다.
한국에서 부쳤던 짐을
호주 공항에서 찾는 거예요~~
비슷한 여행 가방이 많으니,
잘 보고 본인 것을 잘 챙기시면 됩니다!
이제 드디어 밖으로~~!!ㅎㅎ
게이트를 나가면 이렇게 본인 이름을
들고 있는 스탭을 만나게 될 거예요^^
만약 여기서 만나지 못한다면 당황하지 말고
가까운 벤치나 정면에 보이는 카페에 앉아 계심 되요!
공항 밖으로 나가는 순간~~!!
국제미아가 되기 쉬우니 공항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마세요.
안전하게 호주 현지 픽업 스탭을 기다리시거나
공중 전화를 이용해 호주 현지 스탭에게 전화하면 된답니다.
이 부분은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자세히 안내 드리니 걱정 마세요!!
※만약 따로 픽업 서비스 없이 개인적으로 시티를 가신다면
공항 내 인포메이션 센터에 문의해
공항 버스 혹은 공항 트레인 시간표를 받아
원하시는 곳으로 이동하심 됩니다!
이상으로 호주 브리즈번
입국 심사 받는 방법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