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월요일~ 오늘 점심식사를 하고 탐에게
카톡을 했는데요~
탐은 여전히 즐겁게 호주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족들과도 아주 잘지내고 있고 부모님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서
더욱 더 친밀해지고 있는 듯해요~
몇일전 탐은 데미페어 가족들과 함께 김치전을 만들었다고 해요.
학원숙제로 한국음식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대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갖고 숙제도 하고 ^^
귀여워요~ 김치전만드는 거 옆에서 도와주네요~ㅋㅋ
개구쟁이같은 표정으로 ^^
ㅋㅋ 그래도 요리를 곧잘 하시는 것 같아요~
오~ 제법인데요? 김치크기가 크기는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맛있어보여요~
오랫만에 탐과의 대화시간이었는데요~
항상 밝고 즐겁게 그리고 매사 열심히 임해주시는 채영씨가 너무 뿌듯합니다~
가족들도 채영씨가 온것에 대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더라구요~
지금처럼 언제나~ 재밌는 데미페어 생활이 되시기 바랄게요
늘 그랬듯 제이미가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