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에서 현재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Dave님의 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레드유학을 통해서 호주바리스타 과정을 신청하셨는데요.
시드니 바리스타학교 블루네스트에서
전문가를 양성하는 10주 프로그램과정 후에
취업까지 연계되는 플랜인데
최근에 바리스타 취업이 되어 일하고 있고
많은 친구들도 사귀어서 즐겁게 호주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 Dave 학생의 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
보실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 출국전에 영어때문에
걱정을 조금 많이 하기는 했지만
밝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초기 적응을 잘하셨던 dave님!
수업한번도 빠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임했었다고 하네요.
2017년 5월 졸업생 Dave의 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
- 바리스타 취업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었습니다~ "
학원에서는 바리스타 과정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액티비티를 종종 갖기도 해요.
금요일이나 수업시간 후에 바베큐 파티도 하고
볼링을 치거나 펍에서 맥주한잔하기도 하구요 : )
" 지금 일하는 호주카페에서는 아침에는 커피테이스팅하며
전문직으로, 싱글오리진 등 다루기, 파블로를 쓰고 있어요."
바리스타 경험이 전혀없는 DAVE!
전에 저에게 바리스타 라떼아트연습한 사진들도 보여주고 했었는데
이제 정말 전문가다운 느낌이 납니다.
바리스타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인만큼
실습 위주의 코스로 운영이 되고
특히, 매일매일 실제 카페에서 일하는 것처럼
롤플레잉을 한다고 하니 업무투입이 되었을때,
실력을 뽐낼 수 있었겠어요.
"바리스타 학교 원장선생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단기간 안에 약한 영어를 기본으로 끌어올리고,
일단 기술력으로 승부해서 취직이 가능했어요.
설거지도 안하고. 커피전문직으로 손에 물을 안묻힌답니다 "
"호주에서 혼자서는 정말 이렇게 까지 좋은환경에서 근무할 수
없었을텐데. 레드유학을 통해 바리스타 전문프로그램을
신청해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 Dave님은 이어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한국과는 다른 커피문화를 배우게 되었고
제가 이제껏 공부한 영어는 엄청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리스타 전문학원에서 기초적인 호주커피 문화부터
머신까지 다양하게 배웠습니다.
또한, 영어도 속성으로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를 전혀 못했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다른 나라 친구들과
말하게 되면서, 금방 늘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졸업하고 오히려 커피를 더 많이 배우고 싶어졌고
커피에 더욱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레드유학을 통해 진행한
블루네스트 바리스타 학교의 도움을 받아
새로 취직한 곳은 호주사장이 운영하는 오지카페로
커피를 공부하기에 적합하고
호주에서 커피를 계속 하고 싶을 정도로 커피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호주는 커피 강국인것 같고,
커피에 대해서 계속 더 변화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커피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해준 레드유학과
바리스타 학교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후기를 남겨주신 Dave님!
안정적인 바리스타 취업이 되어
즐겁게 호주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호주워킹홀리데이기간을 응원하며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