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워킹홀리데이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SK님의 소식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올해 7월에 필리핀연수 두달 그리고
바리스타 준비과정 + 데미페어 플랜으로
드디어 출국을 했지요~!
딸락 지역에 있는 MMBS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가고 싶었던 시드니지역으로
데미페어 가정매칭이 완료되어
지난 10월 부터 데미페어 가족들과
호주워킹홀리데이 생활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SK님께서는 첫 시작,
데미페어 가족 매칭부터 너무 잘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순조롭게 호주생활이 그려지고 있다고 하셨어요.
꿈꿨던 호주라이프를 200% 실현중이라고
하시면서 호주후기를 함께 전달해주셨는데
공유해볼게요~!
오늘로서 호주 온지 정확히 2달 되었어요~
시드니 Bronte Beach쪽에서
데미페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첫 매칭된 가족과 사이가 너무 좋아서
연장하기로 했어요~
이미 데미 데미페어 일도 적응되었고~
아이들과도 잘 지내서
즐거운 매일을 보냅니다.
우리 데미페어 아이들은 7-8살이라
본인의 의사표현 등 말을 잘해요~
그래서 꼬마 티쳐들 덕분에
영어도 늘고 있네요!^^
저에게 있어 데미페어는
호주워킹홀리데이 중
최고의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저를 늘 신경써주는 가족들 덕분에
금방 취업도 했고
또 얼마전에는 생일이었는데요~
가족들이 외롭지 않게 같이 축하해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케이크랑 멕시칸음식 주문해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같이 먹었어용~^^
너무나도 운이 좋게 2주 전에
시드니 한 카페의
바리스타로 취업이 되었어요~
제가 카페에서 일해본 경력이 아예 없었는데
취업 전에 바리스타 준비 기술을 배웠는데요.
그에 따라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어
만족하고 재밌고 즐기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카페에서는 처음이라
$16.50을 받는데 다음주에는
커피 만드는 스킬이 숙달되었다 싶으면
급여가 인상될 예정이에요~
제 생각으로는 카페에서 처음일하는 것을
생각하면 괜찮은 급여같아요~
현지 손님들에게 밝게 인사하며
커피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내가 호주사회에 소속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요.
호주워킹홀리데이 출국 전에
제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당연히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너무 잘 풀린다고 느끼는 요즘인지라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는 느낌이에요~
아직 2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 즐기며 살아보려고 해요~
추워진 날씨에 레드유학 스탭분들은
건강히 잘지내시나요~
가족과 사이가 좋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는데~
아직 얼마나 연장할지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호주워킹홀리데이 기간동안
다른 도시로 한번은 이동할 계획이에요~
지금 생활에 안정적이라
그래서 언제까지로 확신은 못하지만,
호주데미페어 가족들과는 연장하면서
1개월 전에 알려주는 것으로
서로 얘기 했어요~
아무튼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레드유학 스탭분들께 감사하다고
꼭 얘기드리고 싶었어요~
본인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고
물론 운도 따라줘야하는 것 같아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이제 막 시작이라
더 열심히 즐기려고 노력할거구요~^^
제이미님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이렇게 호주워킹홀리데이
데미페어 & 취업 후기를 공유해주셨어요~
우와 정말 감동적인 내용이에요.
그 무엇보다 저희에게 최고의 선물은
건강하게 그리고 즐겁게 지내는 것인데~
SK님께서 이런 만족감 있는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저 역시 행복합니다.
안정적인 취업, 그리고 호주 아름다운
시드니 곳곳도 여행하고,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까지
출국 전에 생각했던 플랜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호주생활도 지금처럼 200%
만족있는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상 호주워킹홀리데이 SK님의
호주데미페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