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중순부터 멜번에 도착해서 호주데미페어를 진행하고 있는
동준학생의 소식을 전달할게요.
멜번UIT 에서 12주 연수와 함께 데미페어를 진행하는 동준학생은
학교친구들도 사귀고 또 데미페어 가족들과 너무 잘지내주셔서
제가 너무 뿌듯하답니다.
아이들을 워낙 이뻐하고, 동준씨도 성실하고 긍정적이셔서
데미페어 생활에 잘 적응해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학원도 만족스럽다고 하시고, 이제 조금씩 학원 친구들도 사귀어 가는 단계이고
애기들도 너무 귀엽고 좋다고 하셨어요.
데미페어 매니져 애슐리님과 함께 데미페어 생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요.
집안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편하고 쉽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첫째아들이 도와줘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 : )
그리고 데미페어 홈마미가 학생을 데리고 베이비샤워 초대를 하셔서
따라갔었는데
호주사람들 엄청 친절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 )
데미페어 가정매칭에 만족스러워 하시고, 또 그만큼 잘 지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아래는 데미페어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담아보았어요.
즐거운 호주생활을 하고 있는 동준학생. 앞으로도 남은시간동안 지금처럼
밝게 지내주시면 좋겠구요. 항상 초심잃지 말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영어향상에도 열심히!!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종종 소식 또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