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서 데미페어 중인 MG 학생이 보내준 데미페어 아이들의 생일파티 현장입니다 ^^
제이든 학생은 호주의 여러 도시들 중, 멜번을 워킹홀리데이 시작 도시로 정했어요.
쉐어나 백팩 등 다양한 숙소 옵션이 있었지만, 현지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호주 데미페어를 선택했지요.
교회에서 아동부 교사 경험도 있고, 어린 조카를 돌본 경험도 많은 학생이어서
호주 데미페어 신청이 가능한 도시들 중 남학생이 지원하기 조금 어려운 '멜번'을 선택했음에도 가정 매칭이 아주 빨리! 됐었답니다.
데미페어로 지내는 3개월 중 아이들의 생일이 있어서, 얼마전에는 홈파티를 하기도 했다합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즐거운 파티였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