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유학입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
펫시터 매칭 서비스 매드 포우 회사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는 호주 가족들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반려 동물을 키우는
집들이 많은데요~~
호주 시드니에서 소자본으로 시작해
창업 5년 만에 이용자 37만명을
돌파한 반려동물 펫시터 매칭 플랫폼
'매드 포우'의 성공 사례가 호주 온라인
경제지 스마트컴퍼니에 소개되었어요!
반려동물을 두고 집을 비울 때,
고가의 애견 호텔이나 동물 병원에
의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익숙한 가정짐에서 맡아 돌봐줄 수 있는
펫시터를 연결해주는 서비스에용!
창업 초기 멜번 도그쇼에
참석한 매드 포우의 홍보 부스는
허름하고 짝이 없을 정도로 작았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장식거리도
없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생각한 전략은
심플했지만 기발했습니다.
자신의 반려동물의 이름을 물어보고
이 이름이 얼마나 인기 있는지
통계 결과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것.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플랫폼의 편리한 기능성을
구축해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매드 포우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반려인은 약 37만명.
펫시터는 2만명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에는 500만 달러를 모금해
콴타스(Qantas)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수입은 전년대비 2배 뛰었다네요~~
소울로포울로스는
"고객의 반려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고객과 대화하며 공감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