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데미페어 선샤인코스트 후기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한 SR씨!
선샤인코스트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며
오후에는 호주데미페어를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이때부터 SR씨의 가족들의 러블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무려 가족들이 브리즈번 공항까지!
2시간을 달려~~~SR씨를 마중나온다는 소식!!
짜자잔~~ 호주데미페어 홈맘이 찍어주었어요 ^^
홈대디와 귀여운 남자 아이들과 함께~
와.. 데미페어 가족들이 공항까지 와서
그것도 브리즈번 공항에서 -> 선샤인코스트까지 약 2시간이
걸리는데도..감동입니다.
특히 저 픽업 카드!
SR씨의 영어 이름은 JOY인데요 ^^
국기까지 그려서 이름을 적어온게
얼마나 호주 데미페어 가족들이 SR씨를 기다렸는지 느껴지네요^^
SR씨가 찍어준 풀 샷!
특히 한국 국기까지 그려주다니~~!
감동이네요 ㅠㅠ!
여기는 이제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호주데미페어를 통해 제공받는
SR씨만의 개인방이랍니다~
햇빛이 잘 드는 창문이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책상 및 편히 잘 수 있는 침대..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옷장까지 갖추고 있어요 ^^
선샤인코스트에서 공부하고 있는 SR씨의 학교로부터
메일을 받았지요 ~^^
새롬씨가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 있다구요!
아직 공부한지는 얼마 안되었으니까 빨리 레벨업 해서
영어 실력도 팍팍 늘리자구요^^
특히 SR씨는 이제는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들과는 어느정도 한정된 주제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영어를 쓰는게 편해졌는데
아직까지는 호주데미페어 가족과는
영어를 쓰는데 모르는 것도 있고 좀 알아듣기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해요~
현지인들과 같이 생활하면 워낙 다양한 상황과
주제가 주어지기 때문이죠 ^^
하지만 그만큼 다른 친구들보다는 영어가 빨리 늘거에요 ^^
호주 선샤인코스트에 왔다면.. 서핑은 해봐야죠?ㅎㅎ
호주데미페어 가족들에게 허락 맡고 (스케줄조정)
서핑 액티비티도 참석했다고 해요!
서핑 복장까지 갖춰입으니 꽤 전문가 같은데요??ㅎㅎ
호주 선샤인코스트는 퀸즐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에서 2시간 걸리는 곳에 있는데요 ^^
소도시이긴 하지만 그만큼 한국인이 적고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도시라 외국 학생들과
어울릴 기회도 많답니다 ~^^ (어학원에서)
앞으로 SR씨의 호주 & 데미페어 생활 응원할게요 ~^^
또 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