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멜번에서 데미페어를 하고 있는 Michelle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나름 공부하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고 하여 도서관을 가보겠다고 결심했답니다.

 

그래서 저번주말에는 멜번에 있는 도서관에 방문헀어요

 

멜번 북서쪽에 있는 Caroline Springs 도서관이죠.

 

확실히 도서관에 가면 오래된 책 냄새와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조용한 분위기가 좋아서

 

더군다나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으면 너무 즐겁죠.

 

물론 가끔 졸린데 잠이 안올경우에 책이 아주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ㅋㅋ

 

그래서 자주 소식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오랫만에 홈페이지 구경하면서

 

주말에 다녀온 도서관 사진 남겨보겠습니다^^

 

 

 

 

 

전체가 탁 트인 창이 저는 너무 좋더군요.

 

우리나라 도서관도 물론 좋기는 하지만

 

왠지 호주의 도서관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도서관을 이용할 예정이에요

 

초심이 흐트러질때쯤 한번씩 와서 기운을 받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여기서 친구 만들면 더더욱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